주요수상실적
POSTECH, 휴먼테크논문대상서 대거 수상
금상 1팀․은상 6팀․동상 3팀․장려상6팀 등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POSTECH) 학생들이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중앙일보가공동후원하는 ‘제21회 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대거 수상했다.
대학분과에서 10개 팀이 수상하는 최고상 금상에는 물리학과 김철희씨(지도교수 이남기) 팀이 수상했으며, 은상 수상자에는 신소재공학과 함주영(지도교수 이종람), 정호상(지도교수 한세광), 백경준(지도교수 오상호)씨, 기계공학과 김원경(지도교수 김동성), 빈경훈(지도교수 문원규), 창의IT융합공학과 김진석(지도교수 김재준)씨 등 6팀이 선정됐다.
동상에는 신소재공학과 한태희(지도교수 이태우), 기계공학과 윤여름(지도교수 김기현)씨, 첨단재료과학부 허호석(지도교수 조문호)씨가, 장려상에는 생명과학과 이남규(지도교수 최관용)씨, 신소재공학과 동완재(지도교수 이종람), 금도희(지도교수 한세광)씨, 기계공학과 김혜정(지도교수 이상준), 전자전자공학과 박현선(지도교수 유승주), 컴퓨터공학과 이재봉(지도교수 최승문)씨가 각각 수상했다.
휴먼테크논문대상은 국내외 대학․대학원생과 고교생 가운데 21세기 과학기술 선진국 진입의 초석이 될 과학도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94년 제정됐으며, POSTECH은 이 대회를 통해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해왔다.
한편 시상식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