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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CH, ‘금속적층제조 소재부품 연구센터’ 유치

2022-06-09 217

[과기부 주관 ‘헤테로제닉 금속적층제조 소재부품센터 사업’ 최종 선정…7년간 148.5억 원 투입]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 국가 공모에서 ‘헤테로제닉 금속적층제조 소재부품 연구센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차세대 철강산업 성장의 핵심 키워드로 미래 신수요 시장 창출 효과가 크고 다른 산업과의 연계성이 높다는 점에서 금속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관연구기관인 POSTECH(철강·에너지소재대학원 김형섭 교수)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7년간 △적층 제조용 최적 합금 개발·분말 제조 기술 확보 △헤테로제닉(성분, 형상)을 포함한 적층 소재 최적화 설계·제조 기술 개발 △차세대 에너지용 이종접합 적층 소재·모빌리티용 경량 적층 소재 개발 △산학연관·기업체 산업인력 육성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148억 5,000만 원(국비 135억 원, 지방비 13억 5,000만 원)이다.

금속적층제조란 분말 층을 주어진 패턴에 따라 국부적으로 용융시켜 한 층씩 쌓아 올리는 방식이다. 금속 소재부품을 제조하는 공정으로 여러 부품을 제작·조립하지 않고 한 번에 완제품을 완성시켜 철강, 항공, 소형모듈 원전 등에 접목할 수 있다.

특히, 이 사업은 글로벌 금속적층 제조용 합금 분말 소재 시장 선점과 제조공정 혁신으로 금속 분야 등에 응용, 신시장을 창출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3D프린팅 금속재료시장 규모는 2025년 해외 21억 4,000만 달러, 2024년 국내 8,100만 달러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