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타일형 리스트형 POSTECH-건국대, ‘각막궤양’ 각막 이식 없이 빛으로 꽉 채워 치료한다 [POSTECH 조동우, 장진아‧건국대 김준영 교수팀, 각막재건 위한 세포외기질 기반 점착성 실란트 개발] 콘택트렌즈는 우리나라 인구의 약 10%(5~600만명, 대한안과학회 통계)가 사용하는 대중적인 시력 교정기구다. 콘택트렌즈 사용자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바로 렌즈를 낀 상태에서 잠을 자는 행위인데, 이는 눈 각막 상피의 저항력을 약화시켜 감염을 일으 2023-01-19 READ MORE 연구성과 전체 대학소식 연구성과 웹툰으로 보는 POSTECH 카드뉴스 전체 전체 제목 내용 검색어 입력 연구성과 화공 노용영 교수팀, “다 비켜!”…걸림돌 없이 전자 질주하는 트랜지스터 나왔다 [노용영 교수팀, 할로겐 음이온 혼합해 P형 트랜지스터 개발] [“문턱전압 0V 달성…성능 높으면서도 이력현상 없어”]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3대 가전 중 하나인 로봇청소기는 편리하기는 하지만 방 문턱이 큰 장애물 중 하나다. 신나게 돌아가다가도 그다지 높지 않은 문턱에도 걸리기 때문이다. 전류가 흐르는 트랜지스터에도 이와 비슷한 문턱전압이 존재한다. 전 2022-04-13396 연구성과 물리 이종봉·전재형 교수팀, ‘구름다리’처럼 세포 잇는 통로 만들어지는 원리 밝혔다 [이종봉·전재형 교수팀, 세포 폐쇄형 터널링 나노관 형성 원리 규명] 산과 산 사이에 둥실 떠 있는 구름다리는 아슬아슬해 보이지만 사람들이 안전하게 산을 건너갈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 몸속에도 이처럼 멀리 떨어져 있는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아주 작은 통로가 있다. ‘세포 터널링 나노관’이 그것이다. 생명 현상에 필수적인 칼슘부터 해로운 바이러스까지 다양 2022-04-12500 연구성과 기계·화공 노준석 교수팀, ‘투명망토’ 소재로 카이랄 물질 신호 ‘쑥’ 높인다 [POSTECH·서울대·독일 파더본대 공동연구팀, 인공 카이랄 메타물질 통해 비선형 신호 증대] [카이랄 물질 신호 증폭해 거울 대칭성 활용 가능성 높여] 왼손을 거울에 비추면 오른손처럼 보이지만 왼손용 고무장갑을 오른손에 낄 수는 없다. 이처럼 어떤 물체와 그 물체의 거울 이미지가 겹치지 않는 성질을 카이랄리티(Chirality, 거울 대칭성)라고 한다. 2022-04-11413 연구성과 기계 김기현 교수팀, 결막 술잔세포, 손상부터 회복까지 영상 추적한다 [POSTECH‧서울대병원‧을지대병원 공동연구팀, 살아있는 토끼 눈에서 비침습 결막 술잔세포 검사 성공] 국내 연구진이 사람과 비슷한 토끼의 결막 술잔세포를 영상으로 검사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안구건조증 토끼 모델에서 손상부터 회복까지를 추적한 이 연구성과는 향후 사람의 안구건조증 진단‧치료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기계공학과 김기현 교수‧통합과정 김 2022-04-07290 연구성과 화공 정대성 교수팀, OPD 광센서에 분자 더해 강한 빛에서도 물체 감지한다 [정대성 교수팀, 분자 스위치 합성해 OPD 성능 높여] 작은 분자를 더함으로써 유기 포토다이오드(organic photodiode, 이하 OPD)가 강한 빛에서도 물체를 감지하도록 한 기술이 개발됐다. OPD는 빛의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색과 밝기를 감지하는 광센서다. 다만 태양과 같이 강한 빛을 받으면 물체를 쉽게 감지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 2022-04-05237 연구성과 신소재 한세광 교수팀, 스마트 렌즈로 ‘실시간’ 연속혈당 측정한다 [한세광 교수팀, 스마트 콘택트렌즈 연구자 임상시험 성공] [바이메탈 나노입자 충진 다공성 수화젤로 고민감도 당센서 구현] 구글렌즈로 알려진 눈물 속의 당을 분석해 당뇨병을 진단하는 콘택트렌즈 기술이 이미 화제가 된 바 있었지만, 당센서의 민감도가 낮아서 혈당(血糖)과 누당(淚糖)의 상관관계가 검증되지 않아 임상시험이 중단되었는데, 최근 국내 연구진에 의해 2022-04-04454 연구성과 화공 차형준 교수팀, 홍합, ‘이것’ 때문에 물속에서도 접착력 유지한다 [차형준 교수팀, “표면접착력 잃은 단백질에 홍합 속 ‘시스테인’ 단백질 더하면 접착력↑”] [기존 수중접착소재에 더하면 접착력 향상 ‘기대’] 화장실 벽에 접착식 칫솔꽂이를 잘못 붙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닥으로 떨어지고 만다. 화장실에 있는 수분이 표면 접착력을 떨어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반대로, 홍합은 물속 한가운데서도 바위에 단단히 붙어 ‘질긴’ 2022-03-31273 연구성과 화학 김기문 교수팀, ‘치매의 적’ 단백질 응고, 인공세포로 샅샅이 파헤친다 [IBS‧POSTECH·대구가톨릭대 연구팀, 인공세포 이용해 세포 내 단백질 응고 생성·전파 과정 밝혀] 현대 의학이 발전을 거듭해왔지만, 아직까지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 질병이 있다. ‘치매’라고도 불리는 알츠하이머병이 그것인데, 단백질의 응고가 질병을 일으키는 이유 중 하나로 알려졌을 뿐 정확한 진행 과정을 알기는 어려웠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인공 2022-03-30370 연구성과 화공 김동표 교수팀, 삽시간에 고순도 정밀 의약품 대량생산한다 [김동표 교수팀, 금속 3D 프린팅으로 특수 미세반응기 제작] [“1초 내로 정밀 의약품 합성…10분에 20g 만드는 데 성공”]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움파룸파족은 빠른 시간 안에 각종 초콜릿을 대량으로 만들어낸다. 이 움파룸파족처럼 약물을 구성하는 핵심 화합물도 삽시간에 대량생산하는 기술이 나왔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1초 내로 고순도의 정밀 2022-03-29151 연구성과 기계·화공 노준석 교수팀, ‘장수풍뎅이’처럼 민감하게 습도 느끼는 센서 나왔다 [POSTECH·ETRI 공동연구팀, 실시간 감지 광학 습도 센서 개발] [“기존 센서 대비 속도 1만 배 ↑…저렴하게 대량생산도 가능”] 남미에 사는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는 습도에 따라서 색깔이 변하는 신기한 특징이 있다. 이는 장수풍뎅이의 껍질 내부가 사각형 구멍이 이어진 다공성 격자 구조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다. 특정 파장의 빛을 받으면 이를 반사 2022-03-28191 첫페이지로 이동12345678910다음페이지로 이동마지막페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