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타일형 리스트형 POSTECH-건국대, ‘각막궤양’ 각막 이식 없이 빛으로 꽉 채워 치료한다 [POSTECH 조동우, 장진아‧건국대 김준영 교수팀, 각막재건 위한 세포외기질 기반 점착성 실란트 개발] 콘택트렌즈는 우리나라 인구의 약 10%(5~600만명, 대한안과학회 통계)가 사용하는 대중적인 시력 교정기구다. 콘택트렌즈 사용자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바로 렌즈를 낀 상태에서 잠을 자는 행위인데, 이는 눈 각막 상피의 저항력을 약화시켜 감염을 일으 2023-01-19 READ MORE 연구성과 전체 대학소식 연구성과 웹툰으로 보는 POSTECH 카드뉴스 전체 전체 제목 내용 검색어 입력 연구성과 물리 이길호 교수팀, 위상물질로 메모리 소자 소비 전력 낮춘다 [이길호 교수팀, 위상물질·자석 합쳐 스핀 전류를 높은 효율로 발생시키는 구조 개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면서 자전하듯이, 전자도 원자핵 주위를 돌며 스스로 회전하는 것과 비슷한 성질을 가진다. 전자의 자전에 해당하는 ‘스핀’이란 성질을 이용해 자성 메모리 소자의 소비 전력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물리학과 이길호 교수·통합과정 신인섭 2022-02-08446 연구성과 철강·에너지 박규영 교수, 값싸고 용량 큰 니켈 소재 ‘옷 입혀’ 배터리 수명 연장한다 [한·미 공동연구팀, 니켈 기반 LNO 소재 열화 억제 기술 개발] [“짧은 수명 한계였던 LNO 소재…그래핀 덧씌워 수명 연장”] 2020년 9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첫 배터리데이에서 일론 머스크 CEO는 ‘코발트 대신 100% 니켈 배터리로 가격을 절반 이상 낮추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니켈 기반의 니켈산리튬(LiNiO2, 이하 LNO) 소재는 2022-02-071,115 연구성과 물리 박재훈 교수팀, 독특한 전기적 특성을 가지는 다윗의 별 모양 격자 구조 신소재 나왔다. [POSTECH·MIT·UCSB 국제공동연구팀, 카고메 격자 구조의 차세대 그래핀 개발] [전자 간 상호작용↑…위상양자컴퓨터 등 미래 기술 소재로 주목] 그래핀은 2000년대 초반 우수한 전기적 특성으로 각광 받았다. 다만 상용화가 더뎠던 이유는 임의로 그래핀의 전기적 특성을 조절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최근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어, ‘다윗의 별’ 모양 구 2022-01-27493 연구성과 IT융합‧전자‧기계 김철홍 교수팀, 엑스레이 한 번에 3D 초음파 영상 눈앞에 펼쳐지는 기술 나와 [POSTECH·전남대 공동연구팀, 엑스레이 유도 초음파 단층촬영기법 ‘XACT’ 개발] [“선량 실시간 확인 가능…인체 영향 최소화 기대”] 대표적 암 치료법인 방사선치료는 엑스레이(X-ray)나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해 이뤄진다. 다만 선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3차원 영상을 얻기 위해선 수 차례 촬영을 해야 했다. 최근 국내 연 2022-01-26437 연구성과 물리 이대수 교수, 현미경 끝으로 ‘콕’ 찔러 ‘찌릿찌릿’ 전기 통하는 변전성 조절한다 [POSTECH·서강대·서울대 공동연구팀, 원자간력현미경 이용해 나노미터 크기 물질 변전성 조절하는 가이드라인 최초 제시] [“물질 크기 작을수록 변전성 커져…향후 압전소재 대체 가능”] 물질에 균일하지 않은 힘이 가해지면 휘어지면서 찌릿찌릿한 전기가 통하는 성질을 변전성(Flexoelectricity)라고 한다. 이 성질을 이용하면 따로 전기장을 걸어주지 2022-01-25600 연구성과 물리 이길호 교수팀, 초전도조각 쌓는 각도 비틀어 ‘베일에 싸인’ 고온초전도체 원리 밝힌다 [이길호 교수팀, 전극 이용해 고온초전도체의 비등방 초전도성 검증] [“값이 싼 액체질소 사용 가능한 고온초전도체의 원리 확인”] 매우 낮은 온도에서 전기 저항이 ‘0’이 돼 전류가 흐르는 물질을 초전도체라고 한다. 이 초전도체는 대용량의 전류를 에너지 손실 없이 보낼 수 있어 MRI, 자기부상열차 등 다양한 기술에 활용될 수 있다. 특히 비싼 액체헬륨을 2022-01-24219 연구성과 IT융합‧전자‧기계 김철홍 교수팀, 서로 다른 초음파 합쳐 ‘더’ 강력해진 유방암 진단기기 나왔다 [2종류 초음파 결합한 딥러닝 모델 개발] [악성 종양 진단 정확도 90% 달해…딥러닝 단일 모델(84%)보다 높아] 서로 다른 초음파를 합쳐서 더 강력해진 유방암 진단기기가 나왔다. IT융합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기계공학과 김철홍 교수, IT융합공학과 미스라 삼파(Misra Sampa) 씨 연구팀은 흑백의 그레이스케일(Gray Scale) 초음파와 변형 탄 2022-01-18438 연구성과 화학 김원종 교수팀, ‘자객’처럼 은폐했다가 잽싸게 암세포 죽이는 약물 나왔다 [자가-희생 일산화질소 기반 항암제 개발] [생체 단백질과 결합해 림프절 내 암세포 제거] 자객은 들키지 않게 무기를 몸속에 숨겼다가 목표물이 가까워지면 잽싸게 꺼내서 공격한다. 이러한 자객과 같이 암세포가 있는 곳으로 찾아 들어가, 집중적으로 공격을 펼치는 약물이 나왔다. 화학과 김원종 교수 연구팀은 생체 단백질인 알부민과 결합해 림프절 내 암세포를 제거 2022-01-17422 연구성과 IT융합·기계 장진아 교수팀, ‘자라나라 미세조직‘…빛으로 인체 조직 한 번에 만들어낼 수 있다 [미세조직 대량생산할 수 있는 3D 바이오프린팅 기술 개발] [광활성 탈세포화 세포외기질 이용…빛으로 프린팅 과정 단축] 국내 연구진이 몸 밖에서 인체의 미세조직을 ‘한 번에’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가시광선으로 미세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외기질을 빠르게 굳혀 제작 과정을 단축한 것이다. 만들어진 미세조직은 각각 간, 대장 등의 조직과 생리학적으로 2022-01-12462 연구성과 환경 민승기 교수팀, 지구가 2℃ 뜨거워지면 여름 3주 늘어난다 [지구 온도 상승 시 여름 길이 변화 예측] [여름 팽창으로 이른 더위와 늦더위도 3배 많아져] ‘삑, 정상 체온입니다’. 불과 몇 년 사이 식당이나 건물을 들어갈 때 체온을 재는 상황이 당연해졌다. 사람의 경우 정상 체온보다 단 1℃만 높아져도 건강이 위험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구의 온도가 1℃, 2℃ 높아질 경우 어떤 일이 일어날까? 최근 2022-01-10544 첫페이지로 이동이전페이지로 이동11121314151617181920다음페이지로 이동마지막페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