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환 총장은 7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주최 원자력 국제 콘퍼런스 ‘2020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 참석하여 기조강연했다.

올해 대회 주제는 ‘원전 수출 10년, 새로운 100년을 위한 원자력’으로 국내외 원자력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해 우리나라 원전 수출 10년을 기념하고, 향후 100년 원자력 산업을 위한 현안과 미래 과제를 공유했다. 김무환 총장은 ‘탈탄소화 사회에서의 원자력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여 원자력산업을 위한 현재와 미래방향성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같은 날 개최된 전시회는 발전6사 협력관, 원전해체기술 특별관(DECOMEX Korea), 원자력 R＆D 성과전시관, 원전 해체 기업 공동관 등과 함께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26개사가 356개 부스를 열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으며 국내 최대 원자력 및 원전해체분야의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