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환 총장은 10월 7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에 참석했다.

이는 경북 도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와 기술협력, 국내외 네트워킹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할 목적으로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행사이다.
개막식에서는 포항공과대학교 학생창업자로 올해 7월에 코스닥 상장한 ㈜와이팜 유대규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기업투자설명회와 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1대1 기업투자 컨설팅이 이뤄졌으며, 도내 벤처창업기업 25개사의 우수제품 전시부스 운영, 벤처경북행복기업혁신펀드 조성 업무협약식, 벤처기업 IR 오디션 및 4차산업 분야 포럼 및 세미나,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와 조달청 구매상담회, 그리고 벤처투자역량강화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포스텍은 포항시의 추진 아래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신성장 산업 플랫폼이 되기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그 성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