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총장은 6월 29일(목) 우리 대학 학생 13명이 SES(Social Experience in Society) 프로그램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성엔지니어링을 방문하여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주성엔지니어링의 황철주 회장도 함께 하였으며,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통해 오늘의 주성엔지니어링을 만들기까지의 소중한 경험을 우리 학생들에게 전하였다. 김도연 총장은 SES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을 듣고, 사회 경험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6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POSTECH SES 프로그램은 학생들을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계의 창의적인 리더로 양성코자 여름방학을 3개월로 늘려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업/연구소/벤처회사 등 85개기관에서 307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