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보도자료] 포스텍 학생들, 잡코리아 글로벌 프런티어에 선정
대학생 대상 해외탐방프로그램 ··· 47:1 팀 경쟁률 속 최종 15개팀 선정
포스텍(POSTECH) 재학생이 ‘잡코리아 글로벌 프런티어’에 최종 선정됐다.
‘잡코리아 글로벌 프런티어’는 잡코리아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팀방 지원 프로그램으로, 포스텍 기계공학과 백상훈(24), 김승현(21), 전자전기공학과 김창회(23) 씨 등 3명은 ‘AI 바이러스’란 이름으로 팀을 구성해 최종 15개팀 중 하나로 선정됐다.
‘AI 바이러스’는 학문의 진실성을 뜻하는 ‘Academic Intergrity’에서 따온 말로, 이들은 오는 27일 출국, 미국 여러 대학을 탐방하고, 우리나라 대학에서의 올바른 학습 윤리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AI바이러스’는 잡코리아에서 총 600만원의 해외 탐방 지원금을 지원 받아, 오는 27일 미국으로 해외 탐방을 떠나게 된다. 이들은 미국 각지에 있는 대학을 둘러보고, 한국 대학의 올바른 학습 윤리 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잡코리아 글로벌 프런티어’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원)생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와 기술, 역사와 첨단 과학 등을 직접 탐방함으로써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대학생 해외탐방 지원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