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환 총장은 10월 14일 서울 글로벌국방연구포럼 회의실에서 국방융합기술연구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내용은 POSTECH-국방연구포럼 기관이 서로 힘을 모아 4차 산업시대에 부응하는 미래무기체계 개발을 지원해 군과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고 △교육 및 연구 협력 △학술자료 공동이용 △전문 인력 상호 교류 등이다.

POSTECH은 과학기술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9년 방위사업청이 지정한 ‘무인감시정찰분야’ 전문연구기관으로 차세대 국방융합기술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