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환 총장은 12월 2일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교 3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개교 33주년 기념식 행사는 기념사 및 근속상과 포스테키안상 시상식순으로 진행되었다. 2007년에 제정된 포스테키안 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분야에서 우리대학을 빛낸 교직원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근속상은 30년(교원 10명, 직원 23명), 20년(교원 5명, 직원 1명), 10년(교원 7명, 직원 20명)으로 나누어 시상하였으며, 2019년 자랑스런 포스테키안상은 교육부문에서 김민정(인문)교수, 박상기(생명)교수, 조민수(컴공)교수가 수상하였고 연구부문에서 황형주(수학)교수, 김형섭(신소재)교수가 수상하였다. 또한 직원 포스테키안 수상자로는 혁신부문에서 이주상 팀장 외 9명, 업적부문에서 이수곤 대리가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