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보도자료]POSTECH 조길원 교수 논문 국제 권위지 "Top 10"

2010-12-071,892

– 2009년‘AFM’발표 논문 … 10년간 발표논문중 ‘우수논문 10편’에 선정
– 차세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반연구 …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논문에도 뽑혀

POSTECH 화학공학과 조길원 교수의 연구성과가 신소재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가 선정한 10대 논문에 뽑혔다.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스(이하AFM․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지는 최근 발간한 10주년 특집호에서 지난 10년간 이 저널에 발표된 논문 가운데 우수한 논문 10편을 선정, 발표했다.
AFM지가 소개한 조 교수팀의 논문은 지난 2009년 3월 발표된 ‘용액공정용 유기반도체의 자기조립 특성 제어’란 논문이었으며, 당시 이 논문은 발표되자마자 온라인을 통해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논문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조 교수팀은 유기반도체의 박막을 인쇄할 때 나타나는 박막 속 분자의 자기 조립화 특성을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이용, 고성능 유기박막 트랜지스터를 개발해냈으며, 이 연구성과는 분자 형태와 배열이 균일하지 않아 성능 향상이나 대량생산에 한계가 있었던 기존 기술을 대폭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최근 들어 차세대 고성능 유기트랜지스터,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원천 기술 개발에 각국이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AFM지가 영향력 있는 논문으로 조 교수팀의 연구성과를 초청, 논평과 함께 10주년 기념호에 10대 논문으로 재게재한 것은 우리나라의 관련 분야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관련 연구로 지난 4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이달의 과학기술자’로도 선정된 바 있는 조 교수는 최근 3년간 고분자 표면 및 유기전자 연구 분야에서 국제학술지에 7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그 중에서도 영향력이 큰 Nature Materials, 미국화학회지 등 세계 수준의 학술지에 20여편을 발표하는 등 세계적으로 고분자 표면 및 유기전자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