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보도자료]재미있는 첨단 로봇들, POSTECH에서 만나세요

2008-01-153,905

                     포항지능로봇연구소, 일반인 대상 ‘로보라이프뮤지엄’ 18일 개관
                      지능로봇 흥미관ㆍ체험관ㆍ탐험관 등 3개관, 로봇까페 등 갖춰
                  만화 로봇태권V 김청기 감독 팬미팅, 로봇퀴즈대회 등 개관 행사 ‘풍성’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커튼을 여는 로봇, 박수를 치면 날갯짓을 하는 나비로봇, 음악에 맞춰 텀블링을 하는 댄스로봇 등 재미있고 신기한 첨단 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포항에 첫 선을 보인다.

포항지능로봇연구소(소장 염영일 포스텍 명예교수ㆍhttp://www.piro.re.kr )가 로봇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로봇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로봇전문 전시관 ‘로보라이프 뮤지엄’을 18일 공식 개관한다.

산업자원부, 경상북도, 포항시의 지원으로 건립된 로보라이프 뮤지엄은 지능로봇 흥미관ㆍ체험관ㆍ탐험관 등 로봇관련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구성한 3개 전시관과 로봇까페 등을 갖췄다.

20억원을 들여 마련한 이 로봇 체험전시관은, 국내 상용 로봇의 전시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로봇의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 도입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능로봇흥미관은 홈오토로봇, 청소로봇, 나비로봇, 퍼니쳐로봇 등 유비쿼터스 시대의 로봇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U-로보 홈(U-Robo Home)코너와 춤을 추는 댄스로봇, 강아지 로봇 등이 전시되어 있는 U-로보 스테이션(U-Robo Station)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지능로봇체험관은 감각(센싱ㆍSensing), 생각(띵킹ㆍThinking), 움직임(액팅ㆍActing) 등  3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이 전시관에는 로봇 원리를 체험할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각ㆍ청각ㆍ거리ㆍ온도ㆍ압력센서 등 센싱(Sensing) 체험, 직접 사고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여주는 띵킹(Thinking) 체험, 로봇팔ㆍ손ㆍ바퀴모듈ㆍ다리 등의 원리를 알 수 있는 액팅(Acting)체험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전시, 시연된다.

지능로봇탐험관에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우주선과 로봇, 미래형자동차, 영화 속 로봇, 생명로봇, 지상정찰로봇, 인체 탐사로봇, 구조로봇, 6족탐사로봇 등의 로봇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포항지능로봇연구소는 지난해 11월 국내 첫 지능로봇 분야 독립 연구소로 개소했으며 가사업무 등을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서비스로봇, 해양자원 연구개발을 위한 해저로봇, 제철산업의 메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철강 로봇, 진단검사용 바이오로봇 등의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반인들의 로봇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와 로봇 그랜드챌린지 대회 등을 주관하고 있는 포항지능로봇연구소는 이번 로보라이프 뮤지엄 개관을 통해 로봇 문화의 대중적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지능로봇연구소 염영일 소장은 “로보라이프 뮤지엄 개관을 통해 첨단과학기술의 집합체인 지능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만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민의 로봇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보라이프 뮤지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연휴, 공휴일 다음날은 휴관한다. 관람을 위해서는 로보라이프 뮤지엄 홈페이지( http://www.robolife.kr )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입장료는 개인 3천원이다.

18일 개관 당일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으며, 만화 로봇태권V 김청기감독과 팬과의 만남, 일일로봇교육, 로봇퀴즈대회, 페이스페인팅 등 부대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